10월 19일(토) 오전, 부모님들이 일을 제쳐두고 소중한 피 유치원에 오셔서 “행복한 바람 종소리” 부모-자녀 워크샵에 참여하셨습니다. 상주 사회복지사인 가오 선생님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풍금을 만들도록 이끌었습니다. 이 과정에서 부모는 그 동안 배운 부모-자녀 소통 기술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감사와 격려를 통해 자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.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모두 행복한 풍금을 들고 부모와 자녀의 소통이 풍금처럼 평화롭고,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환경에서 자라기를 기원했습니다.